안동 사도들의 모후 레지아(단장 김우현 안드레아, 담당사제 김종섭 갈리스도, 김재형 베드로)는 3월 8일 가톨릭상지대학교 소피아관에서 7개 꼬미씨움 단원 585명이 참석한 가운데 Pr. 단장 및 차기 단장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 대전교구 김재덕 신부는 “레지오 단원은 세속정신과 악의 지배에 맞서 싸우는 병사이며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사람으로서 세상 안에서 성모님을 본받아 살아가는 모습과 주님을 따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단원들은 묵주기도와 활동 보고, 미사를 중요하게 여기고 성모님의 믿음을 따라가면 하느님의 일에 협력자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