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무염시태 세나뚜스(단장 전상영 안드레아, 전담사제 박준양 세레자 요한)는 3월 17일, 24일, 31일, 4월 7일 월요일 저녁 8시 가톨릭회관 3층에서 Se. 직속과 Co. 소속 단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2단계 사도직 교육을 실시하였다.
4강좌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제1강좌는 장긍선 예로니모 신부(서울대교구 이콘연구소 소장)가 ‘교회 미술에 나타난 성모 마리아’를 주제로 강연했고, 이어서 제2강좌에서는 박민우 알베르토 신부(서울대교구 사목국 노인사목팀 담당)가 ‘초고령 사회와 슬기로운 성당 생활’에 대해 강의했다.
제3강좌는 전상영 안드레아 단장이 ‘서울대교구 레지오 마리애의 과제와 실천’을 주제로 강의 했고, 제4강좌에는 김승애 수녀(성서학 박사)가 ‘성경의 구원 역사와 성모 마리아’를 주제로 강의했다.
Se. 서기, 회계 선출서울 세나뚜스는 제554차 월례회의에서 모순여 사비나 마포 성인들의 모후 꼬미씨움 단장을 세나뚜스 서기로, 박순자 세실리아 중서울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레지아 회계를 세나뚜스 회계로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