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단장 백대현 아우구스티노, 담당사제 최재현 베드로)는 3월 23일 신학대학 대성전에서 2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레지오 마리애 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에서는 총대리 신호철 비오 주교님의 인사 말씀 및 강복이 있었다. 최재현 베드로 신부가 ‘교구사목지침’을 설명했다. 박용혁 가롤로 전 단장이 ‘레지오 마리애 발전사’, ‘50+생애 재설계(Wellness care)’ 백대현 아우구스티노 단장이 ‘레지오 마리애 현황과 단원의 의무’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성경속의 마리아’를 주제로 한 염철호 사도요한 신부의 강의와 파견 미사로 마쳤다. 레지오 마리애 학교는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5개월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