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활동해요_인천교구 부평4동성당 순교자의 모후 Pr.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 다해
조경희 잔다르크 인천 Re.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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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부평4동성당(주임신부 강영식 바오로) 중재자의 모후 Cu.(단장 임명기 안드레아) 직속 순교자의 모후 Pr.(단장 박미혜 카타리나)은 1988년 5월 13일 설립하여 지난 1월 16일 1966차 주회합을 하였다. 
순교자의 모후 Pr.은 3명의 단원밖에 안 남았으나 박미혜 카타리나 단장은 레지오 제대를 차리면서 성모님께 열심히 기도드렸다. “성모님, 당신의 군사들로 꼭 채워 주셔야 합니다. 성모님, 성모님의 성실한 딸들을 꼭 보내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한 덕분에 현재 11명의 단원이 확보되었다고 한다. 주회합 시간에 각자의 자리를 채워 주신 성모님을 바라보면 가슴이 뿌듯하다고 단원들은 힘주어 말한다.
순교자의 모후 Pr. 단원 중에는 본당 연령회에서 25년간 차량 봉사 및 연도 입관 예절, 출관 예절, 장례미사 전례 등을 하는 단원 2명과 여성단체 활동(23년)으로 전례 봉사 및 본당 활동을 하는 단원 6명, 성령기도회에서 10년째 전례 봉사, 율동 봉사를 하는 단원이 1명, 매주 밑반찬 만들기를 하는 단원 1명 등 모두 각자 맡은 바 위치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주님의 복음선포 사업에 사랑으로 성모님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연세가 많은 부단장님은 기도와 협조단원 돌봄을 열심히 하며 예비자 입교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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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성전 건축기금 마련 위해 동분서주하는 단원들
본당 활동에 있어 가두 선교에도 전 단원이 참석하고, 본당 야외 행사, Pr. 전 단원 교육 및 아치에스 행사 등 모든 행사에 단원들은 전원 참석해 출석률이 최고다.
그리고 대세를 드리러 병원이나 가정방문을 갈 때도 순교자의 모후 Pr. 단원들은 적극적으로 함께해 최은희 마리아 서기는 “성모님의 군대가 이런 모습은 아닐까”라며 “단원들을 바라볼 때 가슴이 벅차고 기쁨이 넘칩니다.”라고 말한다.
한 단원은 남편이 치매로 편찮으신데, 남편과 함께 레지오 주회합에 나와 회합도 함께하고, 활동도 같이한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 주님의 역사하심과 성모님의 순명 정신을 받들어 순종하는 순교자의 모후 Pr. 단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 
순교자의 모후 Pr. 박미혜 카타리나 단장은 교구 선교사학교 봉사자로 10년간 봉사해 교구장님의 축복장을 받았다. 한편, 본당 울뜨레아 간사로 6년 봉사하며 본당 울뜨레아를 활성화하고 본당 성전 건축기금 마련을 위해 물품판매부 위원장을 맡아서 바자회 및 물품 판매를 해 15년간 많은 건축 수익금을 냈다. 순교자의 모후 Pr. 단원들도 열심히 동분서주한다.
한 해는 주교님이 농사지은 배추를 주셨는데, 주교님께서 기도하시며 키운 배추를 주교님의 값진 뜻을 받들어 ‘은총 김치’라고 이름 붙여 맛도 좋았지만, 판매수익금을 1천만 원을 올렸다. 순교자의 모후 Pr. 단원들이 기쁘게 함께 봉사할 때 가슴 벅찬 감동과 기적이 일어나며, 또한 성모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 같다고 박미혜 카타리나 단장은 말한다.
울릉도산 명이나물을 택배로 받아 명이 절임 판매도 하고, 코로나19 기간에는 마스크를 만들어 필터를 붙여 단원들이 절찬리에 판매 봉사하였다. 현재는 10년째 수제 쌍화차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지금도 인기가 좋아 특히 겨울에는 더 열심히 판매 봉사하고 있다. 
한편, 순교자의 모후 Pr. 단원들은 시간이 나면 성지 순례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눈다고 한다.